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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년 Tomatomin wish list - 소망을 끌어당기는 힘 the secret

나를 아끼기 프로젝트

by 토마토민 2022. 1. 2. 04:1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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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국의 부자가 된 켈리 최, 론다 번이 쓴 오래된 베스트셀러 더 시크릿 등 여러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나 그 사람들을 연구한 스토리들을 보면 꼭 하나 나오는 게 있다.

 

"꿈을 한 줄로 말할 수 있게 명확히 하고, 가시화 하고, 측정 가능하게 하며, 데드라인을 정해라"

 

나는 더 시크릿이라는 책을 읽고 나서 실제로 내 10년 계획 엑셀을 만들었고 각 해마다 이루고 싶은 일들을 적기 시작했다.

놀랍게도 내 엑셀 파일에 있는 이벤트들은 실제로 정확히 그 시기에 일어난 일들이 많았다. 

해외에서의 취업, 결혼, 승진, 자가마련 등등 신기하게도 내가 원했던 일들은 일어났고 나는 그래서 끌어당김의 힘에  더 큰 신뢰가 생겼다.

 

지극히 사적인 일이지만 올 해에도 적는 나의 소망들...

  • 올 해엔 집을 한 채 더 마련하고 싶다.
  • 올 해 말엔 승진을 하거나 승진에 가까운 상황이 돼서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연봉 레벨을 아마존에서 이루고 싶다.
  • 친구와 진행중인 쿤손 프로젝트가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자리 잡아 UG혹은 GmbH로 사업체 등록을 하고 stable 한 additional passive income source를 이뤄내고 싶다.
  • 체지방률이 20% 이하인 건강한 몸을 갖고 싶다.
  • 남편에게 아빠가 될 권리를 선물하고 싶다. 
  • 책을 놓지 않고 꾸준히 읽어서 적어도 한 달에 두 권은 소화하고 싶다. 
  • 골프 핸디캡을 갖고 싶다. 여태까진 너무 못하는 골린이라 핸디캡을 가질 수 없었다.
  • 2022년 12월 한 해를 돌이켜 봤을 때 "나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좋은 인연들 그리고 가족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며 뿌듯하게 살았어" 말할 수 있는 시간이 되고 싶다. 
  • 동시에 내가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인연들이 나와 있던 시간을 되돌이켰을 때 좋은 기억들이 많았구나 라는 소리를 연말에 듣고 싶다.
  • 독일어에 대한 마음의 부담을 덜고 싶다.
  • 프랑스어를 B2레벨로 올리고 싶다.
  • 내가 세운 자산 10년 계획에 미룸 없이 도달할 수 있기를.

이 외에도 자잘자잘하게 이루고 싶고 하고 싶은 건 많지만 내게 우선시되는 것들을 꼽아봤다.

이렇게만 봐도 2022년은 정말 흥미로운 해가 될 것 같아.

내가 가장 좋아하는 숫자인 2, 나와 인연이 깊었던 숫자 2. 2022년엔 꼭 이뤄봐야지.

 

여러분의 2022년 위시리스트는 무엇인가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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